한국외국어대학교 민주동문회보

함께가자! 외민동

2026년 6월호(통권 14호)

2026년 외민동 518기행

목차

여는 글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여는글

유월에서 유월로 — 기억과의 전쟁 — 광장이 미처 닿지 못한 자리에 부쳐 올해도 유월이 왔다 서른아홉 해 전, 그 유월의 광장에 우리가 있었다. 최루탄이 자욱한 거리에서 서로의 어깨를 겯고 버티던 청년들. 그 청년들이 이제 환갑을 넘겨, 손주의 손을 잡고 누군가의 아버지로, 누군가의 어른으로 늙어가고 있다. 그렇게 사십 년에 한 해를 남긴 시간이 흘렀다. 흘렀다는 말은 가볍지만, 그 가벼운 한마디 안에는 사십 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다음 사람의 손에 건넬 것인가 — 그 물음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어짐이란 저절로 흘러가는 강물이 아니어서, 누군가 두 손으로 받아 다음 사람에게 건네야, 비로소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 이번 유월 한 달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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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인터뷰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동문 인터뷰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 지방선거에 도전한 두 20대 동문, 김민지·이민지를 만나다 이번 6월 지방선거에는 외민동의 여러 동문이 후보로 나섰다. 열 명이 넘는 선후배가 전국 곳곳에서 출사표를 던졌고, 누군가는 당선의 기쁨을, 누군가는 낙선의 아쉬움을 안았다. 그 도전의 행렬 가운데 가장 젊은 두 사람이 있었다. 관악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민지 동문(스페인어과 18)과 서대문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민지 동문(언론정보전공 19)이다. 둘 다 20대, 둘 다 첫 출마였다. 결과는 낙선이었다. 그러나 거대 양당의 벽 앞에서 청년이, 그것도 청년 여성이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로 지역 정치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남겼다. 외민동이 이 가장 어린 두 후보를 따로 만난 이유다. 선거 기간 내내 외민동 단톡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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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민동 포커스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포커스

금남로의 8박자, 오월 광주를 다시 걷다 — 2026 외민동 5·18 광주 역사기행 준비부터 끝까지의 기록 망설임 끝에, 다시 광주로 사실 올해 5·18 광주 역사기행 준비를 맡는 것을 고사했었습니다. 작년 기행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았던 터라, 참가 인원까지 늘어난 올해 과연 더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컸습니다. 게다가 올해 기행 준비 기간은 지방선거 준비 기간과 겹쳤습니다. 진보당 당원이자 대의원으로서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한 국면이었기에, 선거 활동과 기행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결심도 늦어졌습니다. 작년에는 그 전해 겨울부터 준비를 시작해 연초에 답사까지 다녀왔지만, 올해는 봄이 다가와서야 비로소 준비를 책임지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양봉열 선배님께서 숙소를 알아봐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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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핫이슈

국제인도법에 입각한 한국 외교 주권과 자국민 보호 — 가자 구호선 나포 사건과 한국 외교의 새로운 좌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의약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출항한 국제 구호선단이 지중해 공해상에서 이스라엘 해군에 의해 나포되었다.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KFFP)’ 한국인 활동가 김동현 씨가 탑승한 구호선 ‘키리아코스 X’호가 5월 18일 나포된 데 이어, 또 다른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가 탑승한 ‘리나 알 나불시’호 역시 추가로 나포되어 두 명의 한국인 활동가가 이스라엘 당국에 구금되었다. 구금 중 두 사람은 이스라엘군에 의해서 잔인한 폭행 등 비인도적 고통을 당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해상봉쇄를 뚫고 구호품을 전달하겠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이스라엘 당국에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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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특별기고

‘지금까지 이런 선거는 없었다’ — 6.3 지방선거의 특징과 정치적 파장 0️⃣ 지금껏 본 적 없는 특이점 선거 필자는 2010년부터 정치권 기사를 써왔다. 그동안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를 각각 네 번씩 취재했는데, 이번 6ㆍ3 지방선거만큼 이례적인 선거는 본 적이 없다. 선거 결과는 물론 그 이후 정치권의 반응과 파장 모두, 그동안 수없이 취재하고 목격해 온 일반적인 풍경과 무척 달랐다. 예컨대 여야 중 어느 쪽이 승리했는지(또는 패배했는지)를 두고 아직도 의견이 분분할 만큼 승패에 대한 해석이 다양하다. 선거 결과는 객관적이고 분명한데도, 공로와 책임을 나누는 기준은 주관적이고 모호하다. 그래서 이번 6ㆍ3 선거는 우리 정치사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돌연변이 현상과도 비슷하다. 기존의 정치 문법이 작동하지 않는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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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주요활동

외민동 2026년 4월 ~ 6월 주요 활동 보고 📅 4/1(수), 통일광장 26주년 기념식 및 추도식, 18시 향린교회, 6명 참가 📅 4/4(토), “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3차 평화행동” 15시 이스라엘대사관앞(청계광장), 4.4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주권자 승리의날 시민행동”, 16시 안국역 번출구, 33명 참가 📅 4/10(금), 제주 4.3관련 정지영감독 영화 <내이름은>시사회, 19시 건대롯데시네마, 12명 참가 4/11(토), 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 16시 시청역 8번출구, 18명 참가 4/12(일), 2026년 민족민주열사 모란공원 묘역정비, 10시, 모란공원 민주묘역 15명 참가 📅 4/17(금), 전국시국회의총회, 16시 프란치스코회관, 4명 참가 📅 4/18(토), 전민동/시국회의 4.19 공동참배, 11시, 4.19 민주묘지 입구, 15명 참가 📅 4/18(토), 내란청산국민주권실현 187차(전국집중) 촛불대행진, 15시 국회의사당역, 19명 참가 📅 4/22(수), 10.28건대항쟁 명예회복과 진실규명 1차신청 기자회견, 10시 진화위,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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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건대항쟁 등 진실규명 경과보고

1986년 건대항쟁 진실규명 경과보고 〈소식1〉 정부 진화위 3기 출범 및 진실규명 신청 시작 지난 2026년 2월 26일자로 정부 3기 진화위가 출범했습니다. 3기 진화위는 1) 진실규명 대상 기간을 기존의 1993년 2월 25일 김영삼 정부 출범일까지였던 것을 국가인권위원회 출범일인 2001년 11월 25일 시점까지 확대되었다는 점, 2) 이로 1996년 연세대항쟁을 포함한 90년대 한총련 관련 사건의 대부분이 진실규명 대상에 포함되게 되었다는 점, 3) 진실규명 신청대상에 국내의 국가폭력 인권침해 사건외에 해외동포 관련 사건까지 포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3기 출범에 따라 86’건대항쟁 구속자, 80년대 강제징집 피해자를 비롯해 사건 당사자들의 진실규명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28건대항쟁계승사업회를 비롯해 해당 피해대상자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는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전민동) 차원에서도 적극 대응해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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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참가 후기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5.18 광주기행 참가 후기

“여러분을 믿습니다” — 추모와 공연, 혼돈과 감동 사이에서 보낸 광주의 시간 5.18을 맞아 광주에 간다는 것. 금남로에서, 도청에서, 무덤에서 그날을 느끼고 제대로 추모하는 일. 광주 유족들과 기일을 함께하는 일. 조용한 분노를 지피는 불씨를 얻는 일. 자타공인 MBTI 극 J인 나는 광주 기행을 결정한 날부터 머릿속으로 다큐멘터리 한 편을 만들었다. 이미 광주에 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동선을 따라 그곳에 선 내 모습을 그리고, 다른 목적으로 방문해 급하게 지나치곤 한 풍경을 이번에야말로 가슴으로 느끼고 사진으로도 담으려 했다. 느낌을 글로 풀어내는 고통을 알기에 기행문 같은 건 남기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속에 눌러 두더라도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밖으로 나올 테니까. 계획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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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참여 후기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제천 탐방 후기

연둣빛 제천에서 보낸 1박 2일 — 자연과 사람, 그리고 새로운 배움이 어우러진 따뜻한 봄나들이    2026년 4월 25일과 26일, 외대민주동문회 산하 4개 소모임이 연합해 올해의 동문탐방을 제천으로 떠났다. 외민동 산악회, 문화탐방모임, 사회적연대경제탐방팀, 그리고 금은방(금수산과 은수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까지 네 팀에 속한 37명의 동문이 함께한 여행이었다. 4월 말의 화창한 날씨 덕분에 더욱 신나는 봄나들이였다. 따뜻한 선후배님들과의 만남, 연두와 초록으로 물든 싱그러운 금수산과 청풍호, 자연산 약초와 산나물로 차린 건강한 식사, 그리고 새로운 배움과 경험까지 어우러진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 버스 안을 가득 채운 설렘 4월 25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 시청역에서 스무 명 남짓한 동문을 태우고 출발한 버스는 양재역과 죽전 간이정류장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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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후기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사회적 연대 모임 후기

초콜릿 책방에 모인 사람들 — 사회연대경제 탐방단 모임 참여기 🌿 서대문구 연희동의 아늑한 공간, ‘초콜릿 책방’에서 소모임 회원을 중심으로 한 사회연대경제 탐방단 모임이 열렸다. 번역협동조합 사무국에서 일하는 최재직 동문이 공간을 내어주었는데, 조합 사무실이 따로 없어 총회나 모임이 있을 때 이곳을 활용한다고 했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이었다.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사회연대경제 탐방단을 제안했다는 충주에서 올라온 안미현 동문, 정년 이후 의미 있는 활동을 찾고 있는 박찬호 동문, AI 시대에 소규모 사업체의 어려움을 체감하며 전환을 모색하는 강민신 동문, 마을 공동체 활동가 김복남 동문, 사회적 경제 매체 ‘이로운넷’의 편집국장 겸 부사장 남기창 동문과 회사 동료 이수진 기자까지. 세대도 배경도 제각각이었지만, “사회연대경제가 무엇이고, 우리 삶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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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후기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인천 근대화 거리 문화탐방 후기

인천 근대화 거리 문화탐방 후기 일시 : 2026년 6월 7일(일) 15~21시 참석 : 중어74 현상윤, 베어76 이성우, 영어76 임성락, 베어77 엄태경, 경제78 임창수, 노어80 이두헌, 정외80 김종찬, 한교80 박찬호, 아랍어81 남기창, 서어82 유영초, 불어83 성종경, 서어83 김복남(과 배우자), 법학84 남일, 포어84 김경은, 법학85 함칠성, 서어85 박종호, 아랍어85 장은영, 영어86 임은영, 정외86 이희환, 서어87 정동하, 터키어89 정석원, 행정95 남선우 [23명] 집결지인 인천역에 도착하니, 역사(驛舍)가 꽤 낡았고 광장과 주변 거리도 아주 소박했다. 널찍하고 사람 많고 현대적인 건물이 들어선 수원역을 떠올리며 갔는데, 예상이 완전 어긋난 것. 철도 종점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현재 동인천역 주변을 포함해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긴 했다. 인천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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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후기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사북 상영회 참가 후기

오래 보아도, 우리는 — 〈1980 사북〉 서대문공동체상영회 🌊 다음 주야 “남일 선배님, 영화관에 아무도 없어요!” 전화기에다 소리쳤다. 〈1980 사북〉 특별상영회, 3월 23일 월요일 저녁 7시에 한다고 외민동 단톡방에서 분명 봤는데 말이다. 선배님도 소리쳤다. “다음 주야.” 상영일은 오늘 23일 월요일이 아니라 다음 주 30일 월요일! 늦을까 봐 헐레벌떡 같이 뛰어갔던 아내에게 “4월 6일 월요일에 온 게 아닌 게 어디야, 그치?” 안 해도 될 말을 했다. 3월 30일, 갈지 좀 망설였다. 다큐멘터리가 다큐멘터리지, 사북을 몰랐던 미안함에 가 본다고 한 거지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But, ‘노쇼’로 외민동에 누가 될 수는 없다! 아내랑 다시 갔다. 로비에 사람들이 많았다. 200석 규모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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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기고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그림으로 본 세상

〈별이 된 못난이 조각〉 깊고 푸른 우주 속에서 작은 조각들은 별빛처럼 흩어져 있고,못난이 조각은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더 이상 자신을 부족한 존재로 바라보지 않고, 우주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순간입니다. 오랫동안 나는 못난이 조각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상처와 외로움,기다림과 눈물의 시간을 지나며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디에선가 떨어져 나온 조각이며,저마다의 빛을 품은 하나의 별이라는 것을. 그리고 마침내,내 안에 이미 빛나고 있던 별을 만났습니다. 지금, 바로 그 별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별 별 생각/최숙,73x53cm/acrylic 이전기사 목록 다음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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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기고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사진으로 본 세상

은행나무 잔혹사 최인숙, 은행나무 잔혹사 푸르른 신록들이 어우러져가는 5월의 어느 날, 200년 동안이나 부암동 한 자락을 지켜온 은행나무잎들이 죽음의 빛을 띠며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정체불명의 제초제를 투입하여 의도적으로 나무를 살해하려 한 환기미술관에 대한 분노는 수사와 처벌을 요청하는 법적 절차를 넘어 우리 사회가 생명공동체에 대한 성찰, 더 나아가 생태주권, 생명연대, 자연의 권리법 제정까지… 도시의 한 그루 나무에서 시작해 숲과 강과 바다의 권리까지 가는 첫걸음을 열어주고 있다. 또한 앞으로 나무와 숲, 바다, 야생동물 등 인간 이외의 생명들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공존할 것인가도 묻고 있다. 특히 살아 있는 고목은 마을공동체의 역사이며 정신이고 사람과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문화예술적 상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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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나는 약초꾼이다

내딛는 한 걸음이 그날의 길이 된다 나는 약초꾼이다. 사람은 게으른데 부지런한 시간은 5월을 지나 6월을 타고 넘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맛있는 야생초 차를 만들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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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모교 소식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동문•모교 소식

동문•모교 소식 민족민주 열사묘역 정비 참가 2026년 4월 12일 (일)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정비에 동문들이 참여해서 앞서간 열사들을 기리며 묘소를 정비하였다. 특히 독일어과 61학번 신상전 동문 부부와 전임 총학생회장 나민석(정회 23), 올해 총학생회장 김하은(LD학부 23), 부총학생회장 한수연(중국어 23) 등 재학생 3명이 참가해서 더욱 외민동의  긴 역사를 증명했다. 4.19 민주 묘역 참배 올해도 돌아온 우리 민주 역사의 뿌리 4.19에  전국대학 민주동문회의 일원으로 묘역 참배를 하며 민주운동의 계승과 내란청산의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 : 현상윤, 이성현, 한경산, 남 일, 함칠성, 최재직, 신상전 부부, 엄태경, 김종찬, 정석원, 양봉열, 인종훈, 이선민, 김문성 (순서 무작위) 강녹진(강제징집 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 추진위원회) 주관 추모문화제 참가 강녹진은 1970~80년대 군사정권 시절 학생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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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재정보고

동문 여러분, 매월 정기 후원으로 보내주시는 그 한 줄 한 줄.

외민동은 그것이 동문 한 분의 결심이고 신뢰임을 잊지 않습니다.
회비는 단순한 운영 자금이 아닙니다.

광주에 다녀오는 발걸음, 거리와 광장에 서는 시간, 동문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 그 모든 외민동의 행동을 떠받치는 동문 여러분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한 푼도 가볍게 쓰지 않습니다.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의 결산을 가감 없이 정리해 보고드립니다. 들어온 수입, 쓰인 지출, 다음 분기로 이월되는 잔액까지 — 모두 동문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 위에서 움직였습니다.
외민동이 단단한 살림으로, 그 마음을 지켜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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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회원 명단

동문회원님들이 납부하시는 CMS 월 정기회비는 외민동을 운영하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CMS는 매월 약정한 날짜에 회원님이 지정한 계좌에서 외민동 계좌로 자동 이체하는 시스템입니다.
회원님 계좌에 잔액이 부족한 경우 CMS 자동 이체가 불가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외민동 계좌에 월 정기회비 자동이체’를 지정한 본인 계좌를 이체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동문회원님의 소중한 정기후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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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호
외민동 관리자

공지

회원공지 경조사 안내   ※ 회원 경조사 관련 규정에 따라 청첩, 부고, 근조기, 조의금, 축의금 관련사항을 안내합니다. 📱애경사 시 문자 발송 – 정회원/준회원 전체 문자 발송 (희망하는 경우에만 동문회원 일괄 발송) ◼️ 애사 시 <정회원> – 동문회비 납부하시는 회원 – 본인,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의 사망 – 전체 회원 부고문자 발송 – 근조기(또는 조화) 배송 – 조의금: 직계존비속 10만 원 본인상 50만 원 및 배우자상 30만 원 <준회원> (명의만 등록된 회원) – 전체 회원 부고문자 발송에 한함 ㊗️ 경사 시 (정회원에 한함, 자녀수 무관) – 단톡방 공지 (본인 희망 시에 한함) – 경하(축하)기 배송 – 축의금 10만 원 ※ 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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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외민동

2026년 6월호(통권14호)

발 행 인 김종찬

편 집 인 이선민, 강민신, 오길준, 정석원

편집위원회 이중원, 이선민, 함칠성, 강민신, 오길준, 정석원

웹 퍼블리싱 강민신

발 행 일 2026년 6월 30일

발 행 처 한국외국어대학교 민주동문회

이 메 일 hufsminju@hufsminju.com

후원계좌 국민은행 844401 04 179437(한국외대 민주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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