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는글
386에서 어느덧 686, 설마 786까지? — 실종되어 버린 사회 대개혁 지난 7월 18일 200차 촛불집회 연단에 올라 했던 연설에서도 지적했듯이, 지금의 정부 여당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자폭으로 시작된 탄핵 국면에서 연인원 1000만 명의 민주개혁 진보 시민들이 ‘빛의 혁명’으로 만들어 준 정권입니다. 그러므로 이재명 정권은 광장과 거리에서 분출된 사회 대개혁을 완수해야 할 역사적 책무를 지고 있습니다. 집권 1년이 지난 지금, 개혁의 골든타임은 길어야 2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이 귀중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는데도, 이 정부 여당은 촛불 1기 정부였던 문재인 정권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광장의 민주주의가 여의도 국회로 들어가기만 하면 실종되는 악순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