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함께 달려요 — 11월 15일 서울평화마라톤, 외민동주와 같이 뛰자

가을맞이 건강 챙기기, 외민동이 함께 달린다. 외민동 달리기 소모임 ‘외민동주’가 11월 15일(일) 열리는 제9회 서울평화마라톤대회에 동문들의 참가를 권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26일 오후 6시에 마감되었다.

제9회 서울평화마라톤대회 포스터

평화를 기원하며 달리고 걷는 마라톤

서울평화마라톤은 기록을 다투는 대회라기보다 평화를 바라며 함께 달리고 걷는 시민 축제다. 지난해에도 외민동에서 20명 넘게 참가했다. 외민동주 소모임이 동문들과 가장 중요하게 함께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요즘 유행하는 ‘슬로우 조깅’처럼 천천히 달려도 된다. 달리기에 자신 있는 동문도 물론 환영이다. 함께 뛰며 체력을 키우고, 끝난 뒤에는 뒤풀이로 친목도 다질 예정이다.

대회 안내

  • 일시 : 2026년 11월 15일(일) 오전 8시 집결, 9시 30분 출발
  • 장소 :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구장(2호선 도림천역, 5호선 오목교역 인근)
  • 참가 부문 : 10km(신정교~안양천 합수부), 5km(신정교~목동교 인근 반환)
  • 참가비 : 10km 50,000원 / 5km 35,000원 / 청소년 25,000원
  • 신청 마감 : 10월 26일(월) 오후 6시 — 참가비 입금까지 마쳐야 신청 완료
  • 환불 : 10월 17일 이후 신청자는 환불 불가
  • 대회 문의 : 서울평화마라톤 사무국 010-3408-8150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불가할 줄 알았는데 성공해서 놀랐어요”

단톡방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해 5km를 처음 뛰어 봤다는 김복남(서어 83) 동문은 “불가할 줄 알았는데 성공해서 놀랐다”며 “유아차를 끈 가족, 아이들, 초등학생들이 함께 뛰고 걷는 축제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뛰다 걷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같이 가자”고 권했다.

코스를 미리 달려 봤다는 허윤숙(아랍어 95) 동문은 “코스 근처에 코스모스밭이 생겼다. 강바람 맞으며 꽃구경도 할 수 있는 코스”라고 전했다. 이재우(경영 85) 동문은 “10km는 처질까 봐 못 하고 5km를 뛰는 듯이 걷겠다”고 했다. 5km는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라 뛰다 걷다 해도 된다.

외민동주 소모임 참가 문의는 허윤숙 동문에게 하면 된다. 전화 010-2447-7687, 카카오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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